바이크 매거진

중고바이크 구매 시 알아두면 좋은 바이크지식 뿜뿜~!! 투어러바이크추천 (Tourer)포스팅!!  

장거리를 달리는 운전자, 동승자가 편하게 탈 수 있는 투어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온 레져용으로 적합한 모토바이크의 한 장르입니다. 

1. 야마하, 트레이서9 GT+

야마하 트레이서9 GT+는 야마하의 모토라인업 중 하나로, 어드벤처 여행용 모터사이클입니다. 이 모델은 2021년에 출시된 최신형 모델로, 세부적인 사양은 지역과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트레이서9 GT+는 890cc 3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은 119마력, 최대 토크는 9.4kgf·m입니다. 또한, 야마하의 CP3 엔진 기술을 사용하여 높은 연비와 강력한 가속력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 모델은 어드벤처 여행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더욱 큰 연료탱크, 안정적인 사이드바, 큰 윈드스크린, 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LED 헤드 라이트와 TFT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2. 혼다 NT1100

작년에 출시된 모델로 과거 유럽에서 호평받아던 NT 시리즈를 계승하는 차세대 스포츠 투어러입니다.  

주말에는 쾌적한 장거리 주행, 평일에는 출퇴근 등의 일상을 함게 할 올라운드 모터사이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면부의 윈드 스크린은 방풍 성능을 높이기 위해 넓게 만들어졌고, 그 옆의 어퍼 디플렉터가 팔이나 손으로 가는 바람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윈드 스크린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몸으로 오는 주행 풍을 효과적으로 걸러냅니다. 꼼꼼한 전자장비 구성, 충분한 출력, DCT의 간편함 등이 맞물린 투어러의 스탠더드 같은 존재입니다. 

참고로 혼다 NT110은 혼다의 2륜 전기 자전거로, 일본에서 2019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NT110은 1,000W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는 50km/h입니다. 전기 자전거이므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모델은 커다란 스토리지 공간과 함께 사람과 짐을 함께 운송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뒷좌석과 부스터 시트를 제거하면 스토리지 공간이 최대 77리터까지 확장됩니다. 또한, 충전기와 함께 제공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 상태와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T110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전기 자전거 중 하나이며, 국내외에서도 수입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3. 모토굿찌. V100

올라운더를 추구하는 스포츠 투어러 입니다. 네이키드 같은 간결한 모습과 구성으로 스포츠성을 강조하지만, 편안한 주행 포지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토굿찌"는 이탈리아의 스포츠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구찌"와 일본의 모터사이클 회사인 "스즈키"가 협업하여 만든 모터사이클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에서 출시한 모터사이클 중 하나가 "V100"입니다.

모토굿찌 V100은 100cc 싱글 실린더 엔진을 장착한 2사이클 모터사이클입니다. 최대 출력은 13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1.05kgf·m입니다. 또한, 6단 변속기와 전자식 CDI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소형 모터사이클이지만, 브랜드에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하여 럭셔리한 이미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국내에 수입된 모델은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현재는 제작이 중단되어 입수가 어려운 모델 중 하나입니다.